추신수, 6·7호 홈런 '쾅쾅' …"끝내기포 잘했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8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2개를 쳐 팀을 승리(5-4)로 이끌었다. 추신수가 끝내기 홈런을 친 뒤 동료 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신시내티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