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양분하고 있는 에어컨 시장에 동부대우전자가 5년 만에 다시 진출하기로 했습니다.


ADVERTISEMENT


동부대우전자는 스탠드형 모델 1종과 벽걸이형 모델 2종의 가정용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ADVERTISEMENT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같은 용량의 타사 모델과 비교하면 최대 200만원 정도 저렴한 셈입니다.


ADVERTISEMENT


제품 가격은 용량에 따라 40만원에서 120만원대로 출고되며, 부가적인 기능을 과감하게 배제하고 기본 기능인 냉방과 제습기능에 집중했다고 동부대우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ADVERTISEMENT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경쟁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에서 실속형 제품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면서 틈새시장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클라라 6년 전 사진, 볼륨감이 좀 다르다?
ㆍ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 "미안한건지 헷갈려"
ㆍ클라라 청혼거절, "첫사랑 다이아몬드 반지 줬지만..."
ㆍ이수근 상근이 재회, 2년만..꽃중년 미모 `흐뭇`
ㆍ복수 증권사 설립 허용…"증권사 기능 분화 유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