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 김대희 새MC (사진 = KBS2TV ‘퀴즈쇼 사총사’)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14년 콤비’ 김준호 김대희가 뛰어난 입담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김준호와 김대희는 지난 5일 KBS2TV ‘퀴즈쇼 사총사’의 새 MC로 모습을 드러내 일요일 아침 안방극장을 유쾌함과 신선함으로 가득 채웠다.



‘퀴즈쇼 사총사’는 암기 지식을 겨루는 단순한 퀴즈쇼가 아닌, 나이와 연륜이 쌓이면 더욱 잘 풀 수 있는 지혜를 겨루는 신개념 퀴즈쇼로 기존 MC 김준호와 새로 투입된 김대희, 박은영 아나운서가 공동 MC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와 김대희는 오랫동안 개그호흡을 맞춰온 콤비답게 깨알 같은 개그본능을 발산하며 환상호흡을 자랑했다.



‘수다의 신’으로 가수 노사연, 개그우먼 이성미, 성우 안지환, 방송인 이지희가 사총사로 퀴즈를 풀었는데, 대 선배 노사연과 이성미를 쥐락펴락 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 것은 물론, 시종일관 게스트를 배려하는 모습과 세련된 진행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터줏대감으로 14년 동안 콤비로 활약하면서 쌓은 내공을 십분 발휘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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