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원장은 “공무원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건 문제의식과 비판적인 사고”라며 “앞으로 공무원 교육에도 이공계 마인드를 접목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중앙공무원교육원은 7일부터 9일까지 ‘행정의 스티브잡스’ 양성을 위해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미래창조융합행정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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