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신성록(31)과 열애설에 휩싸인 발레리나 김주원(35)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주원은 1977년 5월 8일 생으로 1997년 볼쇼이발레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했다. 1998년 발레 `해적`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국립발레단 객원 수석무용수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김주원은 2000년 한국발레협회 신인상을 시작으로 2006년 무용계의 아카데미 시상식이라 할 수 있는 `브누아 드 라 당스(2006 Benois de la Dance)`에서 최고여성무용수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주원은 지적이면서도 단아한 매력의 소유자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성록 김주원 대박! 열애설이긴 하지만 둘이 잘 어울려" "신성록 김주원 그냥 친한 사이?" "신성록 김주원 둘이 사귀어도 괜찮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사진=떼아뜨로 홈페이지)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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