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식품그룹은 1일 충남 논산시 강경읍 채운리 강경농공단지에서 기공식을 열고 단지 조성 및 공장 신축에 들어갔다. 논산시가 91억5000만원을 들여 13만640㎡ 규모로 조성하는 강경농공단지는 2017년까지 조성된다. 이곳에는 한미식품, 덕산식품, 후레쉬코, 미센 등 한미식품그룹 4개 관계사가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