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된 후원금은 코카-콜라 전 품목 판매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9일까지 전국 140개 이마트 매장에서 유니세프 후원 소비자행사를 통해 모금됐습니다.
이 후원금은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시아 어린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식수와 화장실 등 설비 해결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유니세프 ‘Schools for Asia’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네팔, 라오스, 동티모르, 몽골 등 아시아 11개국에 지원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에 이마트와 공동으로 진행된 유니세프 후원행사는 단순히 수익창출을 위한 파트너십이 아니라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간 새로운 상생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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