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양자경-페라리 CEO 장 토드, 결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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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예스마담`, `와호장룡`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중화권 톱스타 양자경(양쯔충, 50)과 페라리 CEO 장 토드(67)와의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언론에 따르면 양자경은 29일 홍콩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겔랑` 홍보 행사에 참석했을 때 왼손 약지에 다이아몬드 프러포즈 반지를 착용했다. 양자경은 3월 9년간 교제해 온 페라리 CEO이자 국제자동차연맹(FIA) 회장 장 토드의 프러포즈를 승낙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양자경이 끼고 나온 왼손의 다이아몬드 반지는 수 억원을 호가할 것 같은 화려한 보석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양자경은 이날 행사에서 "결혼식을 준비중"이라고 밝히고 "아직 장소, 날짜, 하객 등을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우리의 기념일이 아닌 의미있는 날을 골라 식을 올리고 싶고, 말레이시아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홍콩 언론은 전했다. (사진=영화 `더 레이디` 스틸 컷)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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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언론에 따르면 양자경은 29일 홍콩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겔랑` 홍보 행사에 참석했을 때 왼손 약지에 다이아몬드 프러포즈 반지를 착용했다. 양자경은 3월 9년간 교제해 온 페라리 CEO이자 국제자동차연맹(FIA) 회장 장 토드의 프러포즈를 승낙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양자경이 끼고 나온 왼손의 다이아몬드 반지는 수 억원을 호가할 것 같은 화려한 보석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양자경은 이날 행사에서 "결혼식을 준비중"이라고 밝히고 "아직 장소, 날짜, 하객 등을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우리의 기념일이 아닌 의미있는 날을 골라 식을 올리고 싶고, 말레이시아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홍콩 언론은 전했다. (사진=영화 `더 레이디`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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