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갤럭시S4 단말기 할부금 및 통신료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오는 8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갤럭시S4를 신청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이프렌드스마트플러스(eFriend Smart+)'를 통해 월 100만원 이상 주식 또는 선물·옵션을 거래하면 갤럭시S4 단말기 할부금을 24개월간 지원 받게 된다.

또한 갤럭시S4를 개통한 후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럭키박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500명에게는 최소 50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통신료를 랜덤으로 지급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신규가입고객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 통신료와 책구매 지원금을 제공하는 스마트클럽 이벤트와 북클럽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전화 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