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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교합` 김구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감사패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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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정교합` 김구라 감사패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부정교합으로 현역이 아닌 단기사병(방위)으로 복무했다고 밝힌 김구라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모여 사는 경기 광주 ‘나눔의 집’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 열리는 ‘효 잔치’에서 김구라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은 “김구라가 논란 이후 매주 할머니들께 간식을 사다드리고 외출도 도와드리며 정성껏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이유를 전했다. 이 행사는 나눔의집,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국제평화인권센터 등이 공동 주최한다.



    김씨는 2002년 한 인터넷 방송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성매매 여성에 빗대 막말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난해 4월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그는 위안부 피해 할머리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자신의 과거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또한, 김씨는 나눔의집을 찾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사과하고 나눔의집 정기후원자가 됐다. 방송 활동을 재개한 지난해 10월 이후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구라 감사패’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구라 감사패 받을 만한 일을 많이 한 듯”, “김구라 감사패, 논란 때문인 줄은 몰라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한 결과일 것”, “김구라 감사패 받고 더 좋은 일 많이 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눔의 집`은 `효 잔치`에서 김구라 외에도 광고료 3000만원을 기부한 일본인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와 가수 김동완, 결혼식 당시 받은 쌀화한을 기부한 개그맨 윤형빈·정경미 부부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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