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대표 "개성공단 철수는 고육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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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개성공단 근로자 전원 철수 결정은 개성공단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고육지책이라고 설명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개성공단 근로자 전원 철수라는 결정이 당장은 고통스럽겠지만, 장기적인 남북관계와 개성공단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황우여 대표는 또 "남북 긴장 사태의 본질은 북의 핵무장에 있는 만큼 초점을 흐려선 안된다"며 "개성공단의 완전 폐쇄는 막아야 하고, 재가동돼야 한다는 것은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입주기업들 피해 대책에 대해서는 "입주 기업들이 철수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며 "정부가 긴급 지원을 통해서 실효성을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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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는 또 "남북 긴장 사태의 본질은 북의 핵무장에 있는 만큼 초점을 흐려선 안된다"며 "개성공단의 완전 폐쇄는 막아야 하고, 재가동돼야 한다는 것은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입주기업들 피해 대책에 대해서는 "입주 기업들이 철수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며 "정부가 긴급 지원을 통해서 실효성을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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