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장중 전고점을 돌파했으나 하락반전해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21포인트(0.04%) 떨어진 565.14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장중 567.74까지 오르면서 지난 25일 기록한 전고점 565.83도 넘어섰다. 하지만 외국인 매도 부담으로 장중 반락했다.

외국인이 57억원, 기관이 3억원 매도우위다. 개인은 69억원 어치를 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이 4.49% 떨어지고 있고, CJ오쇼핑, 서울반도체, 동서, CJ E&M도 약세다. 파라다이스, GS홈쇼핑, SK브로드밴드, 다음은 상승하고 있다.

현재 468개 종목이 강세고, 364개 종목은 하락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