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올해 초 치러진 제2회 변호사 시험에서 응시자의 75.17%인 1538명이 합격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2046명이 응시했으며 경쟁률은 1.33 대 1이다.

합격자 중 올해 처음 시험을 치른 초시자(로스쿨 2기)는 1477명, 지난해 불합격한 재시자(1기)는 61명이다.

합격률은 초시자(1829명 응시) 80.8%, 재시자(217명 응시) 28.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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