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전 미분양됐던 충남 아산신도시의 공동주택용지 매각에 49개 업체가 몰렸습니다.



LH는 충남 아산신도시 A8블록 매각 입찰에 49개 업체가 참여해 평균 4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A8블록은 중소형 1097가구를 지을 수 있는 규모로 5년 무이자 할부판매 등의 조건이 주어집니다.



LH 관계자는 “부동산 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데다 든든한 배후수요를 갖춘 택지지구여서 많은 주택업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며 “향후 공동주택용지와 아파트 분양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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