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24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1142억원 규모의 원주-강릉 철도건설 제2공구 노반신설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6년 7월 2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