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 사막 (사진= SBS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강호동이 사막 한 가운데에 서 있는 모습이 화제다.



강호동, 윤종신, 김범수, 유세윤, 김현중, 윤시윤, 은혁, 유이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맨발의 친구들’이 오는 4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영상을 공개했다.



베트남에 도착한 멤버들은 다음날 동트는 새벽, 제작진에 이끌려 ‘레드샌드’라는 사막 한 가운데 도착했고 자신들이 드넓은 사막 한 가운데 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황당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강호동은 “여기가 어디야?”라고 외치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사막 한 가운데 떨어진 멤버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을 보자마자 ‘멘붕’ 상태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강호동 사막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사막, 내용이 참 궁금하네”, “강호동 사막, 멤버들 정말 멘탈붕괴”, “강호동 사막,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멤버들이 사막에 도착해 황당 미션을 받은 ‘맨발의 친구들’은 2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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