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볼의 대명사' 볼빅, 흰색 골프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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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매출 400억·점유율 40%목표

문경안 볼빅 회장은 “볼빅의 기술력과 품질은 이미 국내외 투어 우승을 통해 입증됐으며 국내 시장 1위와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며 “화이트 컬러 볼을 통해 볼빅은 제2의 성장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볼빅은 화이트 볼 출시로 올해 국내 시장에서 매출 400억원,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겠다고 밝혔다.브랜드명에 붙은 S시리즈는 ‘특별함(specificity), 완벽한 컨트롤(super control), 일관성(simplicity), 우월함(superior)’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1코어+2커버’의 형태인 S3 모델은 낮은 스핀양과 완만한 하강궤도로 체공시간을 늘려 비거리 증대를 꾀했다.
‘2코어+2커버’ 형태의 S4는 이중코어로 일관성, 직진성, 비거리 등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가격은 8만원(12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