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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ative+Marketing, 그것이 MIC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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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스人] 54. "Creative+Marketing, 그것이 MICE다"



    -MICE는 미래가치를 키워가는 키워드 `주석영 (주)BMD 대표`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대표님 반갑습니다. 주식회사 BMD, 회사분위기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 BMD는 BEST MARKETING AND DEVELOPMENT의 약자라고 들었습니다. 이 회사 이름에 담긴 의미가 특별히 있으신지요.



    주석영 (주)BMD 대표> 마이스라는 것이 마케팅의 수단으로 활용되지 않습니까? 베스트란 최고를 지향하는 것이고요. 마케팅의 차원을 넘어서 저희들이 무엇인가 더 창조해낼 수 있는 그런 DEVELOPMENT을 같이 넣어서 회사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BMD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 싶은데요. 많은 분들이 BMD는 다른 PCO와는 다른 색다른 길을 걸어온 것 같다는 이야기들을 많이들 합니다. 설립 이후부터 BMD가 걸어온 역사를 간략히 소개한다면...



    주석영 (주)BMD 대표> BMD는 처음 1998년도에 여행사업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이듬해에 국제회의 사업부를 만들었고요. 제가 지향했던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는 Total Hospitality, 그러니까 그것을 지향하다 보니까 여행과 회의, 이런 나중에는 호텔,서비스까지 그런 것들을 많이 지향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가 처음에 여행업을 시작했고 그 다음에 호텔 매니지먼트, 호텔과 연관된 그런 세일즈 마케팅을 했습니다.



    그동안 ICC제주나 관련 컨설팅, 벡스코의 서울 지사 역할을 하는 마케팅 그런 것들을 많이 담당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PCO와 약간 다른 길을 걷지 않았나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마이스과 전혀 상관없이 걸어온 것이 아니라 그렇게 걸어오고 2004년에 세계신문협회총회를 준비하면서 PCO로서 위치를 자리매김했다고 할가요.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BMD가 그동안 많은 행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행사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역할을 하셨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주석영 (주)BMD 대표> 세계신문협회총회가 저희들이 자리매김을 하는 기회가 됐지만 2011년에 열렸던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끝난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거기에 숙박과 식음 부문을 담당했습니다.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는 13개국 정상, 250개국 각료들이 참석했고 3000여명이 참가했던 큰 행사였습니다. 거기에 외교부와 기획에서부터 운용까지 머리를 맞대고 만든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은 저희들이 숙박과 식음만을 담당했지만 11개 사이트에서 대표단, 지원, 자원봉사자에 대한 숙박과 식음을 전체적으로 총괄해서 담당했습니다. 8000명 정도 그렇게 했는데 이번에 그런 것을 계기로 해서 저희들에게도 새롭게 숙박과 식음에 관한 전문성을 넓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을 스포츠 분야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런 메가 스포츠 분야에 마이스 업계가 진출한 것은 상당히 드문 경우 같습니다. BMD가 이렇게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 지향하고자 하는 방향은 어떤 것이 있는지...



    주석영 (주)BMD 대표> 저희들은 단지 한 분야에 그치는 것보다 마케팅 단순 차원에서 조금 더 폭넓게 지향할 분야를 넓혀 나가는 것을 지향합니다. 저희들이 DMB 엑스포라고 세계 최초로 DMB가 나왔을때 이 행사를 두 차례 열었던 적이 있고 위성방송에 관련된 그런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그 다음에 서울카페스티벌이라고 해서 저희들이 튜닝카에 대한 전시회를 열었던 적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것은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이라고 3회째를 하고 있는데 두번은 주최행사를 했고, 올해는 대행을 했지만 그 행사가 중소기업의 그런 발전을 위한 행사로 발전돼 가기를 원하면서 기획한 행사입니다. 앞으로 다보스포럼이나 테드컨퍼런스와 같은 글로벌한 포럼이 우리 PCO나 마이스업계에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대표님 서울이에도 부산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사업을 같이하는 배경은 무엇인가요.



    주석영 (주)BMD 대표> 저희들보다 오래 해 온 마이스 업체도 많지만 시장을 볼 때 대한민국이라는 전체 베뉴로 두고 생각한다면 너무 서울에만 치중돼 있는 게 상당히 많습니다. 부산을 살펴보면 회의를 열거나 전시를 개최하기에 상당히 괜찮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우리 마이스 전문 인력도 현재 서울에만 치중돼 있는 것이 아닌 부산에서도 좀 더 전문인력이 많이 배출돼야 하고 그곳에서 같이 일을 해야된다는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시장의 개척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BMD를 보니까 마이스 융합연구소라는 것을 만들어서 국가 인증까지 받으셨어요. 대단한 시도같은데 PCO 업계에서는 아마 최초가 아닐까 보는데 연구소를 만드는 것에는 여러가지 비용도 들고 귀찮을 수도 있는 그 배경에 대해 설명한다면...



    주석영 (주)BMD 대표> 마이스를 하면서 물론 제가 공학을 하기도 했지만 마이스를 하는 사람들이 기획력이라는 것이 상당히 치밀하고 세밀하고 큰 것을 만질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이스 기획자들이 무엇인가 IT, 모바일 등을 결합하면 그린 컨벤션과 같은 종이 없는 그런 회의, 그런 네트워크를 정말 잘 활용할 수 있는 부분, 그런 것들이 정말 잘 될 수 있다.



    요새 융복합이라는 것이 많이 화제로 대두되고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융복합 컨퍼런스 형태의 그런 것을 유지해야 되지 않느냐. 그러려면 지금도 물론 많은 것이 나와 있지만 우리 마이스와 그런 것들을 접목시키는 그런 것이 필요하고 또한 저는 공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전시에도 건축공항아니면 어떤 소재공학, 이런 것들이 포함되고 IT와 같이 결합하고 융합돼서 그런 것들이 전시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람에게 다가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우리나라 마이스 산업이 많이 발전했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을 해야 될 필요가 있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PCO가 기여할 수 있는 어떤 역할이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PCO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과 해결책이 있으면...



    주석영 (주)BMD 대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저희 회사가 지향하는 바가 그렇습니다. 맹목적인 수주를 지양하자. 그리고 우리가 가진 생각보다 정말 힘든 그런 것이 있다면 솔직히 우리가 힘을 합쳐서 같이 나가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PCO업계가 발전하려면 모두가 함께 하는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한 사람만이 독식하고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경쟁을 하되 서로가 돕고 협력하는 그런 체계를 가지면 PCO업계가 지금은 작지만 정말 큰 틀을 만들어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대표님께서는 직원들이 이끌어가는 회사, 이것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한다고 들었어요. 경영권에 대해서는 남다른 인식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비전을 심어주고 있는지.



    주석영 (주)BMD 대표> BMD가 제가 설립하고 만들었지만 제가 주인이라는 의식을 별로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이 회사의 주인은 직원이고 이곳을 이제까지 끌어온 것이 저의 힘도 있지만 직원들의 힘이 아니었다면 이제까지 오지 못했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원들이 우리가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지금 젊은이들도 있지만 직원들에게도 자기들의 꿈이 있지 않겠습니까? 정말 회사를 경영하고 싶은 꿈도 있고 자기는 이 일을 하면서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은 소망도 있을 것이고 그런 것들을 같이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그런 회사를 만들어보자는 것이 경영철학입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는 이야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올해 세운 키워드가 멀리 가자, 함께 가자 입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제가 학교에 있다보니까 제자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고, 사회 공헌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이스 광장의 공식 질문입니다. 대표님에게 마이스란.



    주석영 (주)BMD 대표> 저에게 마이스란 저의 미래가치를 키워나가는 핵심키워드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앞으로 나가는 길도 그렇지만 현재까지 15년동안 해 온 마이스에 대한 것이 최고의 기여를 했고 앞으로 나가는 데 바탕이 돼 제가 살아가겠다 그런 것을 가지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미래가치에서 중요한 것이 처음 질문의 대답인 DEVELOPMENT,창의성 그것을 마케팅하고 베스트로서 우리가 소비자에게 다가가야 되는 핵심 키워드가 바로 마이스가 아닐까. 그리고 대표님의 경영철학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주석영 대표와 BMD가 지속적으로 발전해서 우리나라 마이스 발전 뿐 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발전, 그리고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마이스人 방송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 방송에 들어간 뒤 기업인물-마이스광장에서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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