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황정음, 상큼한 `반전 포인트` 스타일 화제
지난 ‘돈의 화신’ 19회에서 황정음은 카키 컬러의 숏 재킷과 데님 팬츠로 시티 캐주얼 스타일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 룩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든 것은 레드 컬러의 포인트 백이다. 봄과 어울리는 캔디 컬러의 가방은 극중 ‘복재인’의 톡톡 튀는 성격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패션전문가들의 평이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는 이 가방은 바로 MCM의 신상품 캔디백(Candy Bag)으로 극중 컬러 아이템을 잘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드라마 9회에서 황정음은 카멜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에 원피스를 매치하는 등 우아하면서도 엣지 있는 오피스룩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하지만 같이 매치한 옐로 컬러의 가방은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황정음다운 매력을 더해줬던 것. 이 날 황정음이 착용했던 가방은 MCM의 스몰 사이즈 토트백인 누오보 엘(Nuovo L) 제품이다. (사진= 황정음 SBS ‘돈의 화신’ 캡쳐)
채현주기자 ch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우쭈쭈녀, 아빠 앞에서 목욕하고 알몸 활보 `경악`
ㆍ비만 세균 발견, “인구 30%가 이 세균 때문에..”
ㆍ`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이번엔 국기 실수?
ㆍ혹시 낸시랭 아버지?‥"변희재, 찾는 분 여�네"
ㆍ3월 유통업 매출, 대형마트 줄고·백화점 늘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