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도로장비시장에 진출합니다.



현대중공업은 독일 아틀라스사와 중대형 롤러장비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중동과 터키, 러시아 시장에 수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중공업은 굴삭기와 휠로더, 스키드로더, 지게차, 백호로더 등 5개 기종외에 도로방비를 추가하면서 총 6개의 제품군을 확대하게 됐습니다.



아틀라스사는 미니 휠로더 12개 모델과 도로장비 8개 모델 등 모두 20여 개의 제품을 40년간 생산해온 기업으로 이번 현대중공업과의 판매계약을 통해 전세계 150여개국, 500여개 건설장비 딜러망을 확보하게됐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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