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국내외 영화 5편을 대상으로 ‘부가판권’ 유통에 10억원을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 부가판권은 극장 상영 이후 케이블TV, IPTV, 인터넷, 모바일, 위성방송 등 다른 채널로 판매하는 2차 유통 배급권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