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마라톤]브라질 올림픽조직위 "2016 올림픽 보안 최우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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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마라톤 폭발 사건에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조직위원회도 애도의 뜻을 표했다.
조직위는 16일(한국시간) 테러가 발생한 직후 공식 성명에서 "비극적인 사고의 피해자 모두에게 깊은 애도를 보낸다"며 "정부와의 협조를 통해 2016년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안전하게 치러지도록 보안을 최우선에 두고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마라톤 결승선 근처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폭발로 최소 3명이 숨지고 130명 이상이 다치는 대형 참사가 벌어졌다.
이번 폭발로 대형 스포츠 이벤트인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6년 리우 올림픽 등 개막을 앞둔 각종 국제 대회 안전 관리도 비상상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조직위는 16일(한국시간) 테러가 발생한 직후 공식 성명에서 "비극적인 사고의 피해자 모두에게 깊은 애도를 보낸다"며 "정부와의 협조를 통해 2016년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안전하게 치러지도록 보안을 최우선에 두고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마라톤 결승선 근처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폭발로 최소 3명이 숨지고 130명 이상이 다치는 대형 참사가 벌어졌다.
이번 폭발로 대형 스포츠 이벤트인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6년 리우 올림픽 등 개막을 앞둔 각종 국제 대회 안전 관리도 비상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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