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앤컴퍼니(옛 웰스브릿지)는 최대주주가 비아이티캐피탈코리아에서 트랜스더멀아시아로 변경됐다고 16일 공시했다. 트랜스더멀아시아가 보유한 주식은 265만주로 지분율 6.35%다. 주식 10.95%를 갖고 있던 비아이티캐피탈은 주식을 장외 매각해 지분율이 4.96%로 줄었다.

트랜스더멀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8개 지역에 대한 미국 트랜스더멀의 독점 총괄사업 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