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5층 투명 유리 화장실 (사진= 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155층에 있는 유리 화장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155층 투명 유리 화장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찔한 초고층에 있는 화장실의 모습과 함께 탁 트인 전망이 한 눈에 들어 온다.



사진 게시자는 “날씨가 맑으면 구름 위에서 볼 일을 보는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화장실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 건설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162층짜리 ‘부르즈 할리파’ 155층에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5층 투명 유리 화장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155층 투명 유리 화장실, 아찔하다”, “155층 투명 유리 화장실, 초고층 빌딩답게 화장실 전망도 바람직하네”, “155층 투명 유리 화장실, 화장실 전망이 세계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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