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한 2심 선고 공판이 오는 15일(월) 오후 3시에 예정돼 있습니다.



검찰은 김 회장에 1심에 이어 징역 9년과 벌금 1500억원을 구형했습니다.



김 회장은 계열사 자금으로 위장계열사의 빚을 대신 갚게 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이후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구형된 바 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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