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설' 박주미 해명, 시댁 뭐하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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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박주미는 재벌 2세와의 결혼설에 대해 "시집 잘 간 건 맞다. 그런데 시댁이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도 아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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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주미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남편이 인맥을 동원해 나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수소문해 소개팅을 했다. 남편의 적극적인 모습에 마음이 움직여 만난지 7개월, 사귄지 6개월 만에 결혼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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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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