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13개월 만에 무역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해관총서는 3월 무역수지가 8억8천만달러(약 1조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월의 152억5천만달러 흑자와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147억달러 흑자를 크게 밑도는 수치입니다.



중국이 무역적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2월 319억8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이후 13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이 같은 무역적자는 중국 상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빅죠 열애, 170Kg인 그는 누구....?
ㆍ박한별 공항패션, 과거엔 어땠나
ㆍ진지희 폭풍성장, 늘씬 몸매에 성숙 외모 “숙녀 다 됐네”
ㆍ은지원 이진 러브콜, "아픔 있을 것 같은 사람과 함께.."
ㆍ[뉴욕증시 마감] 다우 사상 최고치‥어닝시즌 기대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