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강리메텍, 화재에 안전한 '차음보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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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강리메텍은 9일 외부 소음을 큰 폭으로 줄여주는 차음보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차음보드는 자회사인 지메텍의 독자적으로 확보한 세라믹 발포기술을 적용해 생산됐다"며 "공인기관의 테스트 결과, 생활소음 주파수 대역인 구조주파수 500㎐대의 소음을 27 데시벨 이상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차음벽 자체가 불연 소재여서 방음과 화재안전이 보장돼야 하는 극장이나 공연장의 내벽, 도로 차음벽 등 도심속 방음이 필요한 곳에 바로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차음보드는 자회사인 지메텍의 독자적으로 확보한 세라믹 발포기술을 적용해 생산됐다"며 "공인기관의 테스트 결과, 생활소음 주파수 대역인 구조주파수 500㎐대의 소음을 27 데시벨 이상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차음벽 자체가 불연 소재여서 방음과 화재안전이 보장돼야 하는 극장이나 공연장의 내벽, 도로 차음벽 등 도심속 방음이 필요한 곳에 바로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