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은 ‘미니 엑셀리오 그릴’을 8일 출시했다. 테팔 미니 엑셀리오는 1~2인용 그릴로, 혼자 사는 사람이나 신혼부부가 사용하기 좋다. 기존에 나왔던 ‘엑셀리오 엠비언스 그릴’보다 크기를 40%가량 줄였다. 음식에서 나온 기름이 그릴선을 따라 물받이판 아래로 빠지도록 설계했다. 가격은 14만8800원.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