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엿새째 하락…외국인 '셀코리아' 지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수급 악화에 엿새째 하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5포인트(0.27%) 떨어진 1921.98을 기록중이다.
지속되고 있는 대북 리스크 등으로 외국인이 나흘 연속 매도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외국인이 103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고, 개인은 7억원 매도우위다. 반면 기관은 131억원 어치를 사는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는 움직임이 없으며, 비차익거래가 140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 140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0.92%), 운수창고(-0.77%), 건설업(-0.77%) 등 대부분이 약세다. 종이목재(0.80%), 화학(0.17%), 통신업(0.05%)만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거의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포스코, 기아차, 삼성생명, SK하이닉스, 한국전력이 약세다. 삼성전자우와 신한지주는 오르고 있다.
현재 223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433개 종목은 약세다. 거래량은 3000만주, 거래대금은 3300억원이다.
코스닥지수는 4.55포인트(0.83%) 떨어진 542.95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읽보다 5.70원(0.50%) 오른 1137.50원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5포인트(0.27%) 떨어진 1921.98을 기록중이다.
지속되고 있는 대북 리스크 등으로 외국인이 나흘 연속 매도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외국인이 103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고, 개인은 7억원 매도우위다. 반면 기관은 131억원 어치를 사는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는 움직임이 없으며, 비차익거래가 140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 140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0.92%), 운수창고(-0.77%), 건설업(-0.77%) 등 대부분이 약세다. 종이목재(0.80%), 화학(0.17%), 통신업(0.05%)만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거의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포스코, 기아차, 삼성생명, SK하이닉스, 한국전력이 약세다. 삼성전자우와 신한지주는 오르고 있다.
현재 223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433개 종목은 약세다. 거래량은 3000만주, 거래대금은 3300억원이다.
코스닥지수는 4.55포인트(0.83%) 떨어진 542.95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읽보다 5.70원(0.50%) 오른 1137.50원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