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CI 글로벌 브랜드 1위] 신한은행, 고객은 상생의 동반자…'투게더십'으로 글로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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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부문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2011년 국내 은행 중 가장 먼저 브랜드 경영을 선포하고 브랜드 전략본부를 설립했다. 글로벌 브랜드 1위 인증은 오랜 기간 현장을 중심으로 추진한 브랜드 경영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결과다. 다른 시중은행들보다 앞서 브랜드에 신경을 쓰게 된 이유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강한 개척정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금융의 혁신을 선도하는 것과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따뜻한 금융의 모습을 고객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신한은행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수립했다. 임직원 및 고객 인식 조사를 통해 암묵적으로만 갖고 있던 신한은행과 이상적인 은행에 대한 이미지도 구체적으로 형상화시켰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이 도출한 브랜드 핵심가치가 바로 ‘Togethership’이다. 고객과의 상생(Togetherness)과 금융 리더십(Leadership)이 결합해 만든 신조어로 은행만의 이익뿐 아니라 고객의 성공을 위해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이 같은 브랜드 가치는 자본시장 통합법 시행으로 금융업계 경쟁의 패러다임이 은행권 내의 경쟁에서 금융권역 간 경쟁으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해 강력한 브랜드 경쟁력을 가지는 것이 달라지는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는 비결이 되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은 이를 위해 진정성, 통찰력, 혁신성, 통합성 등 네 가지 고객과의 약속을 명문화하고 이를 실천해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세계 14개국에 64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문화를 선도하는 금융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튼튼한 브랜드를 기반으로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신한은행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수립했다. 임직원 및 고객 인식 조사를 통해 암묵적으로만 갖고 있던 신한은행과 이상적인 은행에 대한 이미지도 구체적으로 형상화시켰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이 도출한 브랜드 핵심가치가 바로 ‘Togethership’이다. 고객과의 상생(Togetherness)과 금융 리더십(Leadership)이 결합해 만든 신조어로 은행만의 이익뿐 아니라 고객의 성공을 위해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이 같은 브랜드 가치는 자본시장 통합법 시행으로 금융업계 경쟁의 패러다임이 은행권 내의 경쟁에서 금융권역 간 경쟁으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해 강력한 브랜드 경쟁력을 가지는 것이 달라지는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는 비결이 되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은 이를 위해 진정성, 통찰력, 혁신성, 통합성 등 네 가지 고객과의 약속을 명문화하고 이를 실천해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세계 14개국에 64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문화를 선도하는 금융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튼튼한 브랜드를 기반으로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