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C 하차 "다른 프로그램으로 인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사진=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캡처, 김C 하차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두드림’ MC 노홍철 이해영 김C가 하차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김C가 하차 소식을 전했다.

    김C는 “다양한 계층, 다양한 사람들을 실제로 만나는 영광을 계속 누렸다”며 “좋은 기분 안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C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C 하차하는구나” “노홍철 이해영 김C 다 하차하네 아쉽다. 다음에 좋은 프로그램으로 뵙길” 등 반응을 보였다. ‘이야기쇼 두드림’은 봄 개편에서 조영남, 김구라, 조주희, 조우종 아나운서가 MC를 맡는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노숙자, 5천600만원 복권 당첨 "돈 나눠주겠다"
    ㆍ911 접수원 엄마가 `출동`…구조 성공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지나, "상큼한 미소로 유혹~"
    ㆍ클레오 채은정 근황, 글래머러스 매력 `폭발`
    ㆍ선예 임신, 허니문 베이비로 3개월째… "세상 엄마들 존경합니다"
    ㆍ싸이, 최대규모 콘서트.. 헬기동원 생중계 `기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속보] 쿠팡, 정보유출 보상 1인당 5만원…1조6850억 규모

      쿠팡이 29일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1조6850억원 규모의 고객 보상안을 발표했다.보상 계획에 따라 쿠팡 와우·일반·탈퇴 고객 등 3370만명에게 1인당 5만원의 보상금을 내년 1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방침이다.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2. 2

      대한항공, 납품업체 해킹으로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대한항공 기내식 및 기내 판매 납품업체가 해킹 공격을 당해 임직원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사내에 이러한 개인정보 유출 통지문을 긴급 공지했다. 대한항공은 통지문에서 "기내식 및 기내 판매 업체인 케이씨앤디서비스(KC&D)가 최근 외부 해커그룹의 공격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해당 업체의 서버에 저장된 당사 임직원들의 성명·계좌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2020년 12월 대한항공에서 분리 매각돼 한앤컴퍼니에서 운영 중이다. 대한항공은 "회사는 최근 케이씨앤디서비스로부터 내용을 전달받아 알게됐고, 이번 사고가 분리 매각된 외부 협력업체의 관리 영역에서 발생한 것이라도 당사 임직원의 정보가 연루된 만큼 매우 엄중하게 사안을 인식했다"며 서비스 연동 안정성 점검 등 즉각적으로 긴급 보안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조사 결과에 의하면 KC&D 서버에 저장되어 있던 대한항공 임직원의 일부 개인정보 관련 침해 사고가 발생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단, 고객 정보는 침해되지 않은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침해 사고 발생을 인지한 직후, KC&D에 대한 서비스 연동 안전성 점검 등 긴급 보안조치를 완료했고 위 내용을 관계 기관에 선제적으로 신고했다”며 “또한 침해 사고 내용을 신속히 파악하는 한편, KC&D가 경위를 분석하고 재발을 방지하도록 적극 요청하고 있다. 당사 또한 개인정보보호 태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3. 3

      3년 개발 끝에 미국에 '병리진단 스캐너' 수출한 '이 기업'

      뷰웍스가 자사 병리진단 스캐너를 최대 규모의 임상진단 시장인 미국에 첫 수출했다고 29일 밝혔다.뷰웍스는 미국 임상 및 연구 장비 공급사 ‘바이오리스트 사이언티픽’에 자사 제품인 슬라이드 스캐너 '비스큐 DPS'의 미주 지역 내 독점 공급 계약을 이날 체결했다. 바이오리스트는 미국 임상진단 시장에서 50년 이상 누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험실 장비, 소모품 등 약 3만 여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췄다.뷰웍스는 약 3년 간의 제품 개발과 필드 테스트를 거쳐 비스큐 DPS의 상업화에 성공했다. 지난 1년간 바이오리스트와 협력해 현지 임상 평가를 진행, 제품의 안정성과 사용자 경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세포 조직검사에서 주요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성능 우위를 입증하며 최종 공급 계약을 성사시켰다.비스큐 DPS는 유리 슬라이드로 제작된 조직 및 세포 샘플을 하나의 고해상도 이미지인 WSI(Whole Slide Image)로 구현하는 초고속 디지털 병리진단 스캐너다. 조직병리 슬라이드만 관찰할 수 있는 시중 제품과 달리 두께가 균일하지 않은 세포병리 슬라이드 관찰에도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큰 차별점이다.핵심 기술로는 독자 개발된 ‘실시간 초점 확장(Realtime Extended Focus)’이 적용됐다. 이는 서로 다른 초점 위치의 영상을 세 대의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한 뒤 가장 선명한 영역만을 실시간으로 합성하는 방식이다.또한 비스큐 DPS 한 대로 조직 및 세포병리 슬라이드를 모두 디지털화할 수 있다. 장비 투자 및 유지관리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시간당 최대 83장의 WSI(15×15mm)를 생성하는 초고속 처리 성능과 최대 510장의 슬라이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