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거울왕자 등극, 예쁜 척하는 중년 귀요미? ‘웃음꽃 활짝~’
[김보희 기자] 배우 신하균이 거울왕자에 등극했다.

4월7일 이민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런닝맨’ 무대인사 이동 중인 버스 안에서. 귀요미 거울 들고 예쁜 척하시는 하균 아버지와 옆에서 지켜보는 아들.. (뒤에 조동오 감독님 깨알 출연.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하균과 이민호가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신하균은 까만 고양이 거울을 들고 자신의 얼굴을 비춰 보며 미소를 짓고 있어 거울왕자에 등극했다. 또한 이민호는 신하균을 흐뭇하게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신하균 거울왕자 등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하균 거울왕자 등극 귀엽다” “신하균 이민호 우월한 부자다” “신하균 거울왕자 등극 진짜 매력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하균과 이민호는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런닝맨’(감독 조동오)을 통해 부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췄다. (사진출처: 이민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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