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민원 줄여라" 금감원, 보험사 압박
김수봉 금감원 부원장보는 5일 40개 생보·손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전달했다.
보험금 미지급 사례에 대한 검사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원장보는 “부당하게 보험금을 주지 않은 사례가 적발되면 경영진과 감사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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