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닷새째 하락…PR 나흘만에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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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엔화 약세와 대북 리스크 등의 악재에 닷새째 하락했다.
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3.50포인트(1.36%) 떨어진 253.75로 장을 마쳤다.
일본은행의 공격적인 양적완화로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국내기업에 대한 실적 우려가 커진데다 북한 리스크도 진정되지 않은 것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개인은 1502계약, 외국인은 350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1978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은 나흘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비차익거래가 2447억원, 차익거래가 548억원 순매도를 나타내면서, 전체 프로그램은 2995억원 매도우위였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23만3705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1만5159계약으로 2802계약 증가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0.98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3.50포인트(1.36%) 떨어진 253.75로 장을 마쳤다.
일본은행의 공격적인 양적완화로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국내기업에 대한 실적 우려가 커진데다 북한 리스크도 진정되지 않은 것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개인은 1502계약, 외국인은 350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1978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은 나흘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비차익거래가 2447억원, 차익거래가 548억원 순매도를 나타내면서, 전체 프로그램은 2995억원 매도우위였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23만3705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1만5159계약으로 2802계약 증가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0.98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