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민낯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민낯 예쁜 태연이 민낯 사수에 나서면서 과거 태연 민낯 사진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은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2013 소녀시대 아레나투어’ 참석을 위해 3일 김포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른 아침이었던 까닭에 소녀시대 멤버들 대부분이 수수한 민낯 차림으로 등장해 많은 관광객들과 취재진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이중에서도 태연은 민낯을 가리기 위해 수줍은 모습으로 얼굴 노출을 막아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평소 민낯 예쁘기로 소문난 태연이지만 이번 출국에서는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은색 바지와 회색 니트 카디건으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태연 민낯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민낯이면 충분히 공개해도 좋을 텐데” “태연 민낯을 가려야 한다면 누가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성매매女 콘셉트 엠마 왓슨, 남성지 표지 장식 ㆍ김태희 평행이론, 장옥정과 삶이 우연치고는 `깜짝` ㆍ씨엘 윌아이엠 친분 과시, “둘이 사귀는겨?” ㆍ송윤아 자필 편지, 원망보단 걱정이 먼저… 결국 설경구 폭풍 오열 ㆍ정형돈 외모서열, 데프콘 보다 한참 아래? `굴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