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포맨의 노래 `안녕 나야`의 주인공이 윤민수와 그의 아내 김민지 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포맨은 오는 5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미라클 코리아` 오프닝 무대에서 `안녕 나야`를 열창했다. 이 곡은 포맨의 소속사 대표인 윤민수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한 것. 앞서 `걷다보니 신천역 4번 출구 앞이야` `아직 너를 사랑해`가 윤민수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안녕 나와`까지 윤민수의 이야기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포맨 `안녕 나야` 유민수 아내는 좋겠네" "포맨 `안녕 나야` 윤민수 러브 스토리라니 궁금하네" "포맨 `안녕 나야` 한 번 들어봐야겠다" "포맨 `안녕 나야` 다시 들어보니 느낌이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성매매女 콘셉트 엠마 왓슨, 남성지 표지 장식 ㆍ김태희 평행이론, 장옥정과 삶이 우연치고는 `깜짝` ㆍ씨엘 윌아이엠 친분 과시, “둘이 사귀는겨?” ㆍ송윤아 자필 편지, 원망보단 걱정이 먼저… 결국 설경구 폭풍 오열 ㆍ정형돈 외모서열, 데프콘 보다 한참 아래? `굴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