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4.03 18:17
수정2013.04.03 18:22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포맨의 노래 `안녕 나야`의 주인공이 윤민수와 그의 아내 김민지 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포맨은 오는 5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미라클 코리아` 오프닝 무대에서 `안녕 나야`를 열창했다. 이 곡은 포맨의 소속사 대표인 윤민수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한 것.
앞서 `걷다보니 신천역 4번 출구 앞이야` `아직 너를 사랑해`가 윤민수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안녕 나와`까지 윤민수의 이야기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포맨 `안녕 나야` 유민수 아내는 좋겠네" "포맨 `안녕 나야` 윤민수 러브 스토리라니 궁금하네" "포맨 `안녕 나야` 한 번 들어봐야겠다" "포맨 `안녕 나야` 다시 들어보니 느낌이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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