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먹방(먹는 방송)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종현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 "전통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이 있다고 해서 교토 료칸에 오게됐다. 료칸의 자랑은 게요리인데 제철에 와 시식을 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종현은 "나는 게 마니아다. 빨리 음식을 먹고싶다"며 신선한 게 회를 시작으로 게딱지, 삶은 게 등을 맛있게 먹으며 제대로 된 먹방을 보여줬다. 특히 종현은 "맛있다"를 강조하며 "공깃밥 하나만 달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종현 먹방 진짜 맛있게 먹는다" 종현 먹방 게 요리 맛있겠다" "종현 먹방 제대로 먹네!" "종현 먹방 게 먹으러 일본으로 가야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 화면 캡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성매매女 콘셉트 엠마 왓슨, 남성지 표지 장식 ㆍ김태희 평행이론, 장옥정과 삶이 우연치고는 `깜짝` ㆍ씨엘 윌아이엠 친분 과시, “둘이 사귀는겨?” ㆍ송윤아 자필 편지, 원망보단 걱정이 먼저… 결국 설경구 폭풍 오열 ㆍ정형돈 외모서열, 데프콘 보다 한참 아래? `굴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