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은 3일 현금 유동성 및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 역삼동에 소유한 토지 및 건물을 삼호에이엠씨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525억원으로 이는 도화엔지니어링의 지난해 자산총액 대비 15.14%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8월9일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