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고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1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 앤 피플`(이하 `뉴스 앤 피플`)에서 "데뷔 후 한동안 이해리에게 의존을 많이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 곡을 완창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했다. 고음 부분은 나보다 이해리가 더 시원하게 내지르니 나는 고음 부분을 부르지 않아도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나 강민경은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를 언급하며 "한 곡을 끝까지 다 부르면서 많이 늘었다. 노래에 대한 책임감도 생겼다. 이제 이해리에게, 다비치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 고음 잘만 하던데 왜?" "강민경 고음 부담감 있었구나..." "강민경 고음 괜찮던데 나름대로의 고민과 고통이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YTN `이슈 앤 피플` 화면 캡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한혜진 해명, 6월 결혼설에 “상견례 한 적 없어요” ㆍ최율·정휘량 열애! 한혜진·기성용 이어 배우+선수 커플 탄생 ㆍ빅토리아, 흰색 시스루 속으로 검은 속옷 노출 ㆍNS윤지 이름 뜻, 농심·남산·논산 아닌 ‘새 영혼(New Spirit)’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