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의 최대주주인 배중호 대표이사는 29일 특별관계자 한상은 씨가 이 회사 주식 77만8657주(지분 4.36%)를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배 대표 및 특별관계자 6인의 국순당 보유 지분은 43.71%(780만5649주)로 줄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