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홍 중앙일보 논설위원, 광주과학기술원 '다산 특훈교수'로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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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오는 4월1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다산(茶山)특훈교수'로 임용된다.
광주과학기술원은 영국 QS주관 '교수1인당 논문 피인용수' 부문에서 5년 연속 아시아 1위, 세계대학평가 7위에 오른 탄탄한 이공계 명문이다.
향후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의 융복합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정위원을 최상위 등급의 다산특훈교수로 영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정 위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출연하고 광주과학기술원이 운용하는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소장직도 겸하게 된다.
정 위원은 문민정부시절 대통령 비서실장 보좌관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지난 10년간 중앙일보에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칼럼을 연재해 호평을 받아왔으며 앞으로도 연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광주과학기술원은 영국 QS주관 '교수1인당 논문 피인용수' 부문에서 5년 연속 아시아 1위, 세계대학평가 7위에 오른 탄탄한 이공계 명문이다.
향후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의 융복합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정위원을 최상위 등급의 다산특훈교수로 영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정 위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출연하고 광주과학기술원이 운용하는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소장직도 겸하게 된다.
정 위원은 문민정부시절 대통령 비서실장 보좌관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지난 10년간 중앙일보에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칼럼을 연재해 호평을 받아왔으며 앞으로도 연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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