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한가인이 첫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28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일일 DJ 한가인은 첫사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남편인 연정훈 씨가 첫사랑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가인은 "22세 때 부터 연애를 해서 결혼을 했지만 첫사랑은 아니었다. 대학교 1학년 때 만난 사람이 첫사랑이었다. 아직까지 만난 적은 없다. 만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가인은 "SNS를 보며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정도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가인 첫사랑 연정훈 아니야?" "한가인 첫사랑 연정훈인줄 알았더니..." "한가인 첫사랑 누굴까 궁금해" "한가인 첫사랑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파워FM `최파타` 화면 캡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벼락 4번 맞고 산채로 땅에 묻힌 콜롬비아男 ㆍ피겨퀸 연아, `얼굴만큼 사인도 예쁘죠?` ㆍ정인, 남다른 결혼계획.. 조정치와 지리산서? ㆍ‘화신’ 김희선, 지드래곤에게 밀리지 않는 패션 센스 화제 ㆍ수지, 건국대 떴더니... 청순 미모 `남심 초토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