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이미 신제윤 금융위원장에게 사의를 표명했으며, 현재 모든 공식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기를 1년 앞둔 강 회장은 내일(29일)로 예정된 산은지주 주주총회를 마지막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MB맨으로 불리는 다른 금융지주 회장들의 거취 결정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머리 둘 상어 태아 공개 ㆍ中오징어 뱃속 실폭탄 발견 ㆍ벨기에 초콜릿 우표 등장 "맛은 별로~" ㆍ윤계상-이하늬, 곧 결혼?.. 최측근 발언 들어보니 ㆍ기성용 열애인정 "한혜진과 교제, 밝힐 날 고민했다" ㆍ혜박 요가 자세, 우아한 몸짓 한 마리 백조 `無굴욕 몸매` ㆍ아이비 가슴 성형 루머 해명 “어머니가 물려주신 자연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