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추진하는 아이엠투자증권 매각에 동부증권도 가세했다. 27일 동부증권에 따르면 동부그룹은 지난 20일 아이엠투자증권 인수의향서를 예금보험공사에 제출했다. 이에 앞서 사모펀드인 큐캐피탈 파트너스와 자동차 부품,수입판매 기업인 CXC가 예비입찰에 참여해 아이엠투자증권 인수전은 삼파전으로 진행된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동부증권 대형화를 추진하면서 그동안 인수합병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며 "예비입찰에 참가해 타당성을 검토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엠투자증권은 지난해 4월 모회사인 솔로몬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되면서 예금보험공사의 관리체제로 전환됐으며 현재 매각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예보는 오는 5월 본 입찰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벼락 4번 맞고 산채로 땅에 묻힌 콜롬비아男 ㆍ피겨퀸 연아, `얼굴만큼 사인도 예쁘죠?` ㆍ정인, 남다른 결혼계획.. 조정치와 지리산서? ㆍ‘화신’ 김희선, 지드래곤에게 밀리지 않는 패션 센스 화제 ㆍ수지, 건국대 떴더니... 청순 미모 `남심 초토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