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과 제과점, 세탁소 등 영세 자영업에 적용되는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이 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소액 결제가 많은 가맹점의 수수료를 추가로 인하하기 위해 카드사가 결제대행업체(VAN)에 지불하는 수수료를 합리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드사들은 그동안 결제금액과 상관없이 소비자가 카드를 긁을 때마다 결제대행업체에 건당 90~150원의 수수료를 내왔습니다. 35년 만의 수수료 체계 개편의 마지막 단계인 밴 수수료 합리화까지 이뤄지면 영세 업종의 카드 수수료율을 최대 0.2%포인트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인민복 입은 파란 눈의 사나이 ㆍ사람 닮은 이빨 물고기 `양치질할 것 같아` ㆍ`실존 스트리트파이터?` 치명적 발차기 영상 눈길 ㆍ`궁중잔혹사` 김현주, 전라 노출?.. 점점 `지나치네` ㆍ김준현 신부공개, 반쪽만 봐도 우아 극치 `실물 궁금` ㆍ송지은 몸매, 베이글녀 지존 등극 `볼륨 라인 대박` ㆍ기성용, `의문의 이니셜` HJ...한혜진과 열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