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 관리위원회는 제21대 회장 선거에 장윤석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단독 출마했다고 25일 밝혔다. 복싱연맹은 다음달 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새 회장을 뽑는다. 장 의원이 새 회장으로 선출되면 복싱연맹은 거의 1년 만에 새 수장을 맞게 된다. 지난해 4월 안상수 전 회장 사퇴 이후 회장직은 공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