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25일 한국·싱가포르 합작 아이돌 걸그룹 ‘스카프’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관광공사는 스카프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며 중국과 싱가포르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