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는 25일 핸드백과 가죽소품 등 전체 물량의 20%에 달하는 제품 판매가를 핸드백은 평균 3.7%, 지갑은 평균 4.8%씩 올렸다. 이에 따라 뉴뱀부백은 300만5000원에서 319만5000원으로 6.3% 오르고, 스터럽백은 358만원에서 369만5000원으로 3.2% 오른다. 반면 빈티지 메신저 백은 107만원에서 99만원으로 7.5%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