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점 아티제는 올 연말까지 커피 장인(바리스타)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전문점과 2개월 단위로 제휴해 이들이 제조하는 커피를 아티제 매장에서 판매하는 ‘아티제 커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아티제가 첫번째로 제휴한 전문점은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커피 리브레’다. 아티제는 이 커피 전문점의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라떼 4종을 삼성타운점, 여의도점 등 아티제 주요 매장에서 판매한다. 커피 리브레는 세계 최고 권위의 커피 품질 경쟁대회인 ‘컵 오브 엑설런스(Cup of Excellence)’에서 5위권 이내에 든 최상급 원두를 산지에서 직송해 판매한다는 게 아티제측 설명이다.